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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경찰, 주민 존중 실천하는 진안만들기 주력

  • 입력 2019.01.16 15:30
  • 수정 2019.01.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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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는 16일(수)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 파출소장, 센터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진안경찰 핵심추진 과제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논의된 주요 핵심과제 내용은 현장부서의 신속·정확한 상황 대처로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불필요한 행사 또는 회의를 줄여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피해자 중심 활동을 통해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을 위한 진안경찰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주민을 존중하고, 주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강화에 힘쓰고 정책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이 체감적으로 평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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