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대한변협-2019년 6대 아카데미 실시 계획

  • 입력 2019.01.17 07:17
  • 수정 2019.01.17 07:18
  • 댓글 0

등기·경매, 세무, 노무, 채권추심, 특허, 성년후견 법률서비스 질 향상 기대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 현)는 2019년 등기·경매, 세무, 노무, 채권추심, 특허, 성년후견 분야와 관련하여 6대 아카데미를 실시할 계획이다. 각 아카데미는 대한변호사협회 산하의 등기·경매변호사회, 세무변호사회, 노무변호사회, 채권추심변호사회, 대한특허변호사회, 성년후견변호사회가 계획·실시하며, 2019년 상반기 및 하반기에 각 1회씩 실시한다. 

등기·경매변호사회는 등기·경매 업무에 관심이 많은 회원에게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심화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등기·경매 아카데미」를 실시(2019.4.13., 4.20., 9.21., 9.28. 4일간 총 28시간)할 계획이다. 

세무변호사회는 기장과 세무조정의 실무 업무를 비롯하여 세무 업무에 관심이 많은 회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조세 분야의 주요 쟁점에 대하여 「세무 아카데미」를 실시(2019.6.1., 6.15., 11.16., 11.23. 4일간 총 28시간)한다. 

노무변호사회는 비정규직 문제,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 주요 노무 이슈에 대하여 「노무 아카데미」를 실시(2019.5.11., 5.18., 10.19., 10.26. 4일간 총 28시간)할 계획이며, 채권추심 변호사회는 채권추심 현황과 실태, 채권 집행 등에 대하여 「채권추심 아카데미」를 실시(2019.3.23., 3.30., 8.17., 8.24. 4일간 총 28시간)할 예정이다. 

대한특허변호사회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쳐 회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특허 아카데미」를 실시(2019.5.11., 5.18., 10.19., 10.26. 4일간 총 24시간)할 계획이다. 

성년후견변호사회는 성년후견 분야에 관심이 많은 회원에게 전문성 강화의 장이 되어줄 목적으로 설립되며 1월 중 회원모집, 1월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년후견변호사회는 성년후견제도 운영 현황, 후견 실무 등을 교육하고, 회원의 후견인 선임을 지원하고자 「성년후견 아카데미」를 실시(2019.6.15., 10.26. 2일간 총 14시간)할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회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며,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변협은 계속적으로 회원들의 전문성 및 실무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