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유라인클리닉(원장 유승민)은 16일 오후,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2억 5백만원 상당의 다이어트 제품 약 9,500개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승민 유라인클리닉 원장(유라인코스메틱 대표),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바디슬리밍 핫 테라피 크림, 바디슬리밍 쿨링 테라피 패치 제품으로 먹거리운동나누기협의회와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과체중 ․ 비만율이 높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유승민 유라인클리닉 원장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내년에도 사회적 책임과 지속적인 나눔활동 계획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은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소득이 적을수록 영양섭취는 제대로 하지 못해서 과체중 ․ 비만율이 높으며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는 기사들을 접하곤 한다.” 며 “이번 전달된 제품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