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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동대문구의회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 입력 2019.0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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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될 것”

[내외일보=서울]이수한 기자=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3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19년 동대문구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창규 동대문구의장, 오세찬 부의장, 이태인 행정기획위원장, 남궁 역 복지건설위원장 등 18명의 동대문구의원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구간부, 사무국 직원, 언론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019년 동대문구의회 의정방향과 구민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창규 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에는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한해였다. 북한의 핵 위협속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마련된 한편 경제악화, 부동산 양극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삶이 힘든 한 해이기도 했다.”면서 “2019년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사업에 중점을 두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과 교육분야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등 의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의회 의원 전체가 부지런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여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집행부에 대해서는 “2019년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동대문구가 동부서울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창규 의장은 “동대문구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고 구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고 뜻하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마쳤다.

아울러 동대문구의회는 오는 1월 18일(금)부터 1월 25(금)까지 제28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19년 새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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