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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울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입력 2019.01.17 16:20
  • 수정 2019.01.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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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자리창출 분야에 최우선 과제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사업비 7억6천만원으로 16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금년도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2회) 나누어 실시하게 되며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21일부터 31일까지 대상자 선정을 접수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시가지 및 해안변 환경정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집수리, 마을가꾸기 지원사업 등에 종사하게 된다.
 
이 사업의 대상자 선정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세대 재산기준 2억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해 선발하며 급여는 시간 당 8,350원이고,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을 가꾸어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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