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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행복을 전하는 '해피바이러스봉사단'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1.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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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교육청, 2회에 걸쳐 소양 교육 등 진행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지난 12일(토)과 오는 1월 20일, 2회에 걸쳐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해피바이러스봉사단 동아리 학생들과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주택)의 사무국장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 해피바이러스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지원센터 사업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논산시내 중·고 연계형 자원봉사동아리다. 2016년 출범 당시 8명이었던 동아리 회원이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및 읍·면·동 거점센터 자원봉사 상담가와 연계하여 매월 독거노인봉사활동, 지역행사지원 등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현재 97명으로 증가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입회원을 위한 논산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소양교육 △2018년 주요활동결과 공유 및 개선방향 논의 △2019년 연간계획 수립과 봉사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해피바이러스 봉사단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껴 앞으로도 내가 먼저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일규 교육장은 “ 여러분의 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큰 사랑이 되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며, “학생들이 먼저 나눔 문화 실현에 모범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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