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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서구, 책과 친해지는 유익한 하루‘선사’

  • 입력 2019.01.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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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제4회 독후감 대회’ 개최

[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인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4회 책과 친해지는 하루’ 독후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과 친해지는 하루’라는 주제로 “독후감상문 쓰기” 및 “독후감상화 그리기” 2개 부문으로 개최됐으며, 관내 초등생 50여명이 참여해 지정된 도서를 미리 읽고 행사 당일 원당동 으뜸골 작은도서관에서 감상화를 그리고, 감상문을 작성해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책을 재미있게 읽고 즐기고 체험하는 등 책과 친해지는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김기철 위원장은 “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다양하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독서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영준 원당동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간접체험을 경험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좋은 기회”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자는 오는 25일까지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상인천보건환경硏, 분석능력 최고 기관 ‘인정’
환경부 정도관리 평가 8개 분야 ‘적합’ 판정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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