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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임도시설 안전관리 총력

  • 입력 2019.01.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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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동절기 고온현상과 적설량 감소로 해빙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지는 진안군 임도 40개 노선, 174km 전 구간이다.

군은 임도절개면의 낙석, 산사태,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 대상지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임도 노면, 성토사면 침하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한 지역은 긴급 복구를 실시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임도 개설지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달 11일부터 시작해 2월 11일까지는 점검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임도관리원을 조기에 사역하여 적극적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인력으로 정비가 힘든 노선은 임도보수사업을 통해 임도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임도를 활용하는 군민의 편의를 위하여 동절기 임도 점검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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