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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하청해 기자

NH농협생명 대구총국, 신상품 출시기념 대구농협 1호 가입행사가져 !!

  • 입력 2019.01.21 19:19
  • 수정 2019.01.21 19:30
  • 댓글 0

 

[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NH농협생명 대구총국(김명일)은 21일 화원농협에서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도안)와 화원농협(조합장 김태환)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백세시대NH치매보험』출시기념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김도안 본부장은“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농업인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출시되어 매우 반갑다”며“농업인 보장자산 5천만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환 조합장도“이번 신상품이 도시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농촌의 부모님을 부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자녀들이 부모님께 효를 실천하는 상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품『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주계약 치매보험으로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폭넓게 보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치매보장 특화상품이다.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진단 확정 시 200만원, 중증도치매 600만원, 중증치매는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단계별로 보장하고, 치매보장 특화상품답게 특약 역시 차별화 하여 총 4가지 특약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은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있고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 환급형으로 가입 시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약 25% 보험료가 저렴하다.

한편 김명일 총국장은“치매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층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들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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