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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류재오 기자

홍역 유행… 적기 예방접종이 '해답'

  • 입력 2019.01.22 14:43
  • 수정 2019.01.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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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미접종 어린이 등 접종 당부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현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 경기도 안산시 지역을 중심으로 홍역환자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미접종 어린이를 비롯한 표준예방접종 미완료자를 파악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홍역은 전염성이 강한 제2종 감염병으로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하는데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1세 이후 2회 접종만 하면 99%의 방어면역 획득률이 생성되며 접종 후 면역상태는 일생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접종 적기에 해당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질병예방에 매우 중요하며 혹시 접종시기를 놓쳤다면 빠른 시일 내로 전국의 보건소 및 어린이 예방접종 위탁기관에 방문하여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족과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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