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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논산소방서, 동계 수난구조훈련 실시

  • 입력 2019.01.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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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탑정저수지 및 용운국제수영장에서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해빙기에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활동과 수난사고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 신형 동계잠수장비 사용법 ▲ 수중활동기법 ▲ 중성부력 수중 수색법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적 현장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동계 수난사고 인명구조 기술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며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수난사고를 목격할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하고, 구조 활동 시에는 물에 뜰 수 있는 물건을 로프에 매달아 익수자가 잡을 수 있는 거리에 던져주거나 장대 등의 도구를 활용해 구조해야 한다. 또 구조 후에는 외투나 담요 등으로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방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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