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읍 수생정원 산책로가 정비돼 주민 ‘두발라이프’가 실현돼 호응 받으며, 신운천 생태하천사업 일환으로 수질정화시설이 완공돼 신운천 처리수질이 1등급으로 향상됐다.
또한, 신운천 산책로(2.2㎞) 정비와 수목식재를 완료해 미세먼지 및 악취 해소로 부안읍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산책로와 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부안읍 선은·신운리 일원 부안수생정원은 지방정원 외 11개 사업(868억)으로 22년 완공목표로 추진하며, 18년 말까지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 외 283억을 들인 5개 사업이 준공돼 “생태하천과 연계된 수생정원 및 자연생태공간 조성으로 폭염, 미세먼지, 악취 등 저감효과가 기대된다는 것.
부안군은 계속사업으로 진행 중인 부안지방정원 외 5개 사업(585억)을 22년 말까지 완료 후 23년 1월 산림청에 부안수생국가정원(41만㎡) 지정을 신청해 23년 6월까지 승인받을 계획이다.
추가 3개 사업(1,044억)으로 ▲부안읍 침수예방저감사업(404억), ▲부안군 지방상수도 현대화(419억), ▲부안읍 도시재생 뉴딜사업(221억)과 연계 추진해 부안읍 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