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 성수면(면장 이해석)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현을 위해 주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
성수면은 지난 22일부터 마을순회 좌담회를 열고 군 역점시책인 쓰레기 3NO 운동 생활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효도수당지급, 노인 이·미용비 지원, 농약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 제도,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결혼남녀 결혼장려금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성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인 스포츠공감센터, 경관개선 등 사업경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성수면은 30일까지 진행되는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군과 협의하여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