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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2019년 봄 라트비아 – 한국 전세기 직항 취항

  • 입력 2019.01.30 07:25
  • 수정 2019.01.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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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올해 라트비아와 한국을 연결하는 대한항공의 첫 직항 전세기가 취항될 예정이다. 3번의 운항 스케줄은 5월 24일, 5월 31일 그리고 6월 7일로 정해졌으며 본 전세기 상품은 주한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투자개발청 (LIAA), 리가국제공항, 그리고 리가 관광개발부 라이브 리가의 협조하에 한진관광이 운영한다.    

이 항공편들은 라트비아와 한국의 수도를 잇는 첫 직항편으로, 약 700여명의 탑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 전세기 상품은 한진관광 및 그 대리점들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altour.com/ProductPlan/Index?exiSeq=4103.

여행객들은 두 가지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트 3국을 모두 여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 2015년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대한민국에 개관한 이래로, 대사관은 라트비아투자개발청의 관광부, 라이브 리가 및 기타 협력사들과 협력하여 관광세미나를 조직하거나 여행박람회에 참석, 그리고 라트비아로 체험 여행을 제공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한국인 관관객 유치 증대에 힘써오고 있다.

한국어 제작된 라트비아 안내서가 발간되었으며 발트지역 지도와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안내서도 번역되었다. 이 자료들은 라트비아 전세기 직항편을 이용하시는 모든 손님분들께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하반기 뉴욕에서 라트비아와 한국의 외교장관은 항공협정에 서명하였으며 2019년 1월 라트비아 의회에서 비준되었ek. 이 협정의 발효는 양국간 직항로를 개설하기위한 법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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