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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승리클럽 성폭행 영상 진짜 있나?... 버닝썬 폭행사건 '설상가상'

  • 입력 2019.01.30 12:14
  • 수정 2019.01.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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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승리가 운영하는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김모씨가 클럽내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김모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버닝썬'과 관련한 글을 올렸다. 

그는 "버닝썬 고액테이블에서 술에 물뽕(마약)을 타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제보가 있었다"며 "'그것이 알고 싶다'쪽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김씨는 "지난해 12월에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 전망이다.

앞서 김 모씨는 지난해 12월 버닝썬에서 약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을 클럽 이사 장 모씨가 끌고가는 것을 보고 이를 저지하려다 장씨와 클럽 직원들, 그리고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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