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경찰서 서장 장창우는 지난 30일 논산시장 및 논산시 자율방범 연합대, 시민경찰 연합대 등 약 100여명과 함께 논산 화지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범죄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논산경찰서는 지난 21일부터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내달 6일까지(17일간) 다중이 운집하는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관리 및 날치기 같은 생활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반영한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논산경찰서장 장창우는 “시민으로부터 공감받는 따뜻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