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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 이만제 교수, 방송통신위원장 표창

  • 입력 2019.01.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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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편성 법제 정비 업무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총장 박맹수) 사회과학대학 행정언론학부 이만제(사진)  교수가 방송 외주제작 환경 개선을 통한 방송편성 법제 정비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만제 교수는 2018년 외주제작 가이드라인 제작 TF에 참가해 영국 오프콤 정책사례를 심층 연구, 분석해 외주제작사와 방송사 상생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외주제작 가이드라인 제정 TF는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을 연구반장으로 학계 및 법률 전문가·정보통신정책연구원·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총 8명의 정책연구반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정부부처와 방송사·제작사 협의체로 운영됐다.

한편, 한국방송진흥원, 콘텐츠진흥원에서 방송정책,  콘텐츠정책, 콘텐츠산업을 연구한 이만제 교수는 2012년부터 원광대 교수로 재직하며, 방송법제연구회장, 콘텐츠경영학회 호남지회장,  한국방송학회 총무이사, 언론정보학회 연구이사 등 학회활동에 참여하고, 방송콘텐츠 제작환경 개선 및 드라마산업 진흥공로로 문광부 장관 표창을 2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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