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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논산소방서, 다수사상자 대응시스템(e-triage) 실무교육

  • 입력 2019.01.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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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30일 오전 논산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30명을 대상으로 다수사상자 대응시스템(e-triage)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사상자 대응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다수사상자 발생 시 기존의 종이 응급환자 분류지 대신 전자 트리아지로 환자분류를 실시하여 신속한 환자분류, 실시간 환자정보 모니터링 등을 통한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날 초빙된 재난관리융합연구소 김정희 선임연구원은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다수사상자 대응시스템과 관련하여 웹 시스템 운영체계 및 입력방법 등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전자 트리아지 방식의 환자분류 시스템의 도입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중증도 분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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