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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나승도 고쿠사이 익스프레스 대표, "사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베푸는 일!"

  • 입력 2019.02.01 08:20
  • 수정 2019.02.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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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 한국에서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경영학박사)하고, 동경 한국인 경영자 동우회 회장, 세계한국인무역협회 동경 상임이사, 재일한국인연합회 이사장(전), 재일기업인연합회 이사, 재일본 호남향우회 회장, 전주 우석대학교 사외이사, 동경 상공회의소 이사직을 맡고 있는 나승도 고쿠사이 익스프레스(일본 동경 미나토구 세계무역센터빌딩 24층) 대표는 금성 나씨 시조 삼한공신 대광금성 부원군 휘 나총례의  33세손이고, 제 17세조 휘 나은제 청백리공의 장남 휘 나욱 통정대부 소윤공을 중시조로 제 28세손 나득윤 가선대부 호조참판은 5 대조이며 아버지 나기열과 어머니 광산김씨사이에 4남매중 차남 으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 영특하고 부모님께 효성이 지극했다.  1960~1970년대의 어려운 생활 환경 속에서 누구보다 더 향학열이 높아 고학으로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보다 더 큰 웅지를 펴고자 선진국 일본 유학을 결심했다.

1989년 (당시 28세) 가난한 한국 유학생의 신분으로 일본에 건너가 언어, 문화, 생활 환경이 한국과는 전혀 다른 낯선 일본 도쿄에서 단신 맨손으로 머물면서, 낮에는 일본어를  배우고 밤에는 막노동부터 이삿짐 배달아르바이트로 생활비와 학비를 조달하며 주경야독으로 누구의 도움 없이 일본에서의 젊은 청년 시절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당시 경험한 유학생 이삿짐 아르바이트가 사업의 모티브가 되면서, 기업 주재원과 유학생등 한국인들의 귀국 이사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고, 남다른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사업은 나날이 성장하였다.

◆해외(일본) 물류시장의 진출 

선진국 일본에서의 제도적 법률과 기준은 엄격하였다.  주먹구구식의 형태는 통하지 않았고.  철옹성 같은 일본의 항만과 배타적인 물류시장의 진입 장벽은 호락 호락 하지 않았다.

일본 현지화가 무엇보다 절실하였다.  이를 위해, 물류 분야의 오랜 경험과 인맥을 가진 일본 현지 통관사 등 물류 전문가들을 영입함으로써 일본의 제도와 법규에 맞게 회사의 조직을 정비하고 필요한 인허가를 획득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였다.

◆물류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국민, 화주기업 등 외부 고객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

이러한 노력과 도전 끝에 2003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텃세가 가장 심하다는 요코하마항 야마시타 부두에 보세 창고를 매입하고 정식 화물 통관업을 시작했다.

요코하마에 이어 동경 , 오사카 부두에 보세 창고를 매입하고, 하네다공항에 항공전용 보세창고를 마련 양질의 수추입 통관서비스와 저렴한 물류비용을 제공, 한국과 일본의 수출입물류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2006년 중순 전자 상거래의 해외직구시장이 형성되면서, 개인 또는 기업이 일본에서 화물을 보낼 때 종래에 가장 큰 애로사항은 요금이 너무 비싼 항공편 서비스만을 이용해야 하거나 우체국 (EMS), 대형 쿠리어업체(DHL, FEDEX, TNT)등의 항공서비스)  운송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우체국 배편 서비스 밖에 없다는 점이다.

2008년 9월 해상항로가 짧은 양국의 지리적 특성과 고속훼리선박 (부산-오사카 18시간 소요)을 이용, 한국과 일본 최초로 비행기보다 저렴하고 우체국 배편 보다 빠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수요 층이 나날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부산의 용당세관에 특송통관장을 한진과 함께 만들어 비싼 항공운임 대비 저렴하고 비행기만큼 빠른 해상 택배편 서비스를 제공, 물류비용의 절감과 양질의 국제택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였다.  

◆물류산업 발전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국민생활(삶의 질) 향상 기여

2011년 8월 한국 내 사업파트너였던 ㈜한진은 사업수지 적자의 명분하에 일방적인 사업중단을 결정하면서, 서비스를 이용중인 한국의 수많은 전자상거래 업체 및 개인들의 피해가 돌아가제 되었고, 저희는 이 피해의 손실을 막고자, 한국지역내의 물류서비스라인을 새롭게 기안,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부산항에서 입항 , 인천항 세관지정장치장까지의 보세운송에 대한 관련된  과거 사례가 없고,  보세운송구간내에 위험성의 등의 사유로 세관의 반대 입장에 부딪혔지만 관련 안전 교육을 이수하고 업무에 적용시켜 화물을 접수하는 단계부터 자율적인 감시체제를 구축하여 우범정보를 파악하고 세관에 제공, 그 안전성을 실천하였다.

이 서비스가 계기가 되어 지금의 인천본부세관에서는 월 50만건이상의 특송화물이 중국, 일본, 미국에서 수입 , 해상특송세관으로서의 교두부가 되었다.

한국과 일본을 기점으로 해외 직구/역직구등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대 트렌드에 맞추어 유수한 전문가를 영업하고 일본 국내 전 지역을 인프라시설과 물류네트웍으로 구축, 수출입물류의 장애를 극복,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선정한 물류업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에 수출하려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네트웍사업의 일본지역 협력사로 선정, 수출중소기업에 저렴한 양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본의 까다로운 무역조건을 맞추어 줌으로써 한국의 수출산업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한일간 세관행정발전에 기여

세계무역질서의 변화, 해외직구의 교역화, 위험반입물품의 검사와 규제는 급속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한일 FTA 제도비교 및 원산지검증 학술연구자 파견 지원 등 한일간 관세행정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포부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신의와 성실의 경영원칙은 일본의 주요 항만과 공항에 지점 (동경 , 하네다 , 요코하마, 오사카, 고베, 큐수 등) 을 설치하게 되었고 한국법인 ㈜국제로지스틱과 중국 청도에 ㈜국제익스프레스 유한공사등 해외 법인도 설립.  2020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직원 300여명이 세계 각지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동경한국인 경영자 동우회 회장과 세계무역협회 상임이사등 세계적인 경영인 지도자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공자는 사업을 하늘과 땅이 서로 거들어서 천하에 백성에게 베푸는 것이라 정의 했습니다. 사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베푸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국제 익스프레스 2018 년 12 월 15 일 (토) 필리핀 • 마닐라 Love Care Share 자선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만나서 그들의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왔습니다. 감명을 받았습니다.  기업은 사회에 환원을 ....더욱더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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