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2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젊은 인재를 협동조합에 매칭하여 조합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에 선정된 사업장은 10개월 동안 18,000천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모집 사업장은 2~3개 사업장으로 향후 청년근로자 채용 시 정규직 채용 확약, 사업장 성장 및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선정 사업장은 청년근로자를 2월 중에 채용하고 청년근로자는 3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사업장은 거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940-33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