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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2019년 양성평등기금사업 공모

  • 입력 2019.02.07 15:55
  • 수정 2019.0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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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 복지증진․인권보호를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지원 사업, 여성의 권익증진 사업 등이며 지원규모는 17백만 원으로 1개 단체 1개 사업에 대하여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단체, 그 밖에 영리목적이 아닌 양성평등 촉진 및 복지증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단체 또는 기관이 참여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거창군 행복나눔과 여성보육담당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수행역량, 사업적합성, 기대성과, 예산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득환 행복나눔과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03년부터 양성평등기금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기능인 습득교육, 장애여성 재가 방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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