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명지전문대가 오늘 8일 3시 2019학년도 정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명지전문대 입학처는 이날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와 함께 등록금 납부 안내를 고지했다.
합격자는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번호 13자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경쟁률은 최대 79대 1을 기록했다.
작년도 실용음악과(가창전공)은 135.1: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명지전문대는 1974년 3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명지대학부설 명지실업학교로 설립 인가를 내 개교한 전문대학이다.
취업률이 높은 학부는 산업기공학부와 정보공학부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