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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한방약초 규격포장재’ 지원한다

  • 입력 2019.02.11 13:43
  • 수정 2019.02.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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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이 한방약초산업의 고품질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한방약초 규격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방약초 규격포장재를 약초생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포장단위의 규격화 및 고급화로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 산청약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산청군 내 주소지와 생산지를 둔 한방약초 생산자 및 법인으로 품질인증여부·약초재배면적·산청한방약초축제 약초판매장터 참여 경력 등에 따라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지원 50%, 본인 부담 50%로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농가 및 법인은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약초의 고장 산청에 걸맞게 차별화되고 규격화된 포장재 공급으로 생산에서부터 공급까지 약초사업의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산청약초의 제품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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