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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해빙기 도시계획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 입력 2019.02.11 13:50
  • 수정 2019.02.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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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이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계획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의 주요 대상은 배수시설, 도로법면, 어린이 놀이시설물 등관내 주요 도시계획 시설물에 해당된다.

해빙기에는 겨울동안 얼어있던 지반이나 시설물 등의 반복적인 동결과 융해로 지반침하, 도로법면 붕괴,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큰 시기로 시설물 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보완이 시급한 부분은 즉시 조치해 군민의 안전할 생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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