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일(월) 8시30분에 본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도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우수공무원은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창의적·혁신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 선정되며, 경남교육청은 수상자에 대해 공적을 철저히 검증하고 청렴도·여론 등을 반영해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했다.

 수상자는 총 3명으로 창원교육지원청 김선일 행정지원국장이 대통령표창을, 경남교육청 김태균 지방교육행정사무관과 양산교육지원청 장경미 지방교육행정사무관이 각각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그동안 헌신해주신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경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