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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한랭질환 피해 예방위한 건강관리 당부"

  • 입력 2019.02.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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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동절기 건강수칙으로 예방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동절기 한랭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한랭질환은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노숙인, 만성질환자(심뇌혈관질환, 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의 경우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음주 시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짐을 인지하지 못하는 위험이 우려되므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하며,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해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시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예방 수칙 안내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감은 물론   철저한 감시체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한랭질환은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숙지해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물론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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