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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배두영 기자

연천군 신서면, 관·군 협의체 회의 개최

  • 입력 2019.02.11 16:01
  • 수정 2019.02.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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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배두영 기자=연천군 신서면은 행정정복지센터에서 최근 현안시책 협력을 위한 관·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서면은 군의 ‘군장병 평일 외출제 시행 방안 대책’과 ‘경원선 열차운행 중지 관련’등 다양한 지역 현안사항을 알리고‘찾아가는 현답간담회’(공무원이 직접 담당 마을을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신서면의 특수시책)에서 확인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군(軍)은 군부대 훈련 및 대민지원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광진 신서면장을 비롯해 파출소장, 방위협의회장 및 신서면 관내 12개 부대 주임원사들이 참석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신서면은 군부대가 많이 있는 지역으로 군(軍)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계속 군과 지역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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