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 이광옥 부군수가 지난 11일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여 텀플러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창군과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영도구 이상길 부구청장의 지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부군수는 거창군 관내 동참 유도를 위해 다음 주자로 김홍섭 거창YMCA사무총장과 최민식 거창패시브하우스 주민자치회장을 지목했다.

이 부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 운동이 확산하고 있고, 구인모 군수님 동참 후 다시 우리군에서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일상 생활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장바구니 사용 등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운동에 군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