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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창원시의회 의장단, 市 집행부와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2.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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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와 집행부 소통시스템“본격 가동”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12일 11시 소회의실에서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의회에서는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7명이 참석하고, 집행부에서는 이영호 기획예산실장 등 9명의 본청 국장이 참석했다.

  시의회 의장단은 시 집행부로부터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실질적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창원시 간부공무원 사회봉사활동 추진 ‣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정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진해해양공원 ⌜짚트랙⌟개장 ‣깨끗한 800리 바닷길 해양환경지킴이 운영 ‣태봉‧광려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집행부와 주요 해법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와의 간담회가 정례적으로 추진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런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의회와 집행부간 균형과 견제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운영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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