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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연호 기자

울산 북구, 간부공무원 대상 울산안전체험관 체험

  • 입력 2019.02.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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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울산]박연호 기자=

울산 북구는 13일과 14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울산안전체험관 내 각종 안전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북구는 각종 안전관련 분야 사고 예방과 간부공무원의 안전의식 제고 등을 위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최수미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완강기를 이용한 생활 속 화재 대피방법, 지진 재난체험, 원자력 재난체험 등에 참여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북구는 간부공무원 대상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앞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응급처치 등의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관내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을 둘러보고 체험까지 해 보면서 현황을 확인함과 동시에 안전의식도 제고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울산안전체험관은 정자동 산27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재난 특화부문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1, 지상3층 규모에 지진재난체험관, 교통안전훈련관, 화재안전훈련관, 원자력재난체험관, 선박안전훈련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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