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입춘' 지났지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3일 경남 거창읍 황강변 산책로에 반련견과 산책 나온 주민을 한 어르신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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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윤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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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포토] 봄기운이 살짝
- 입력 2019.02.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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