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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은효 기자

[내외포토] 봄 입맛 사로잡는 ‘거창 곤달비’ 수확

  • 입력 2019.02.14 13:34
  • 수정 2019.02.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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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14일 가야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씨의 곤달비 하우스에서 염씨 부부가 곤달비를 수확하고 있다.

이곳 곤달비는 수막재배로 하우스 온도를 유지해 품질이 우수하고 쌉싸름한 맛과 은은한 향이 좋아 생으로 쌈을 싸 먹는 나물로 삼겹살 구이 한 점 올려 입안에 넣으면 그 자체가 봄의 맛이다.(사진제공=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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