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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거제시, 거제 청년 일·잠자리 도움 사업

  • 입력 2019.02.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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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조선사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1일과 14일 양일에 관내 양대 조선사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거제 청년 일·잠자리 도움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청년을 채용할 기업의 적극 모집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11일에는 삼성중공업 협력사협의회에서 협력사 부분별 대표및 임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14일에는 대우조선해양 열정관에 사내협력사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19년「거제 청년 일·잠자리 도움 사업」의 지원내용 및 참여 자격, 사업 진행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 후 사업에 대한 추가 질의응답과 조선사 협력사들의 청년 고용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청년일자리 창출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청년(18세~39세)을 채용할 시 인건비 월200만원(자부담10%)을 1년간 기업별 2명 한도로 지원한다.

  이 밖에도 고용주 부담분 4대보험료를 인당 월2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타 지역에서 전입하여 취업하는 청년의 경우 주거임차비 월30만원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2. 22.(금)까지 경남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www.gnjobs.kr)로 온라인 접수 또는 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담당(639-41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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