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희철 기자

조현아 이혼 폭행... 남편에도 갑질했나?

  • 입력 2019.02.15 16:19
  • 댓글 0

 

[내외일보] '땅콩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이 이혼소송에 휘말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조 전 부사장의 남편은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청구 사유는 폭행이다.

남편은 소장에서 조 전 부사장의 잦은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가 힘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편은 과격한 조 전 부사장 대신 자신이 자녀 양육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6월에는 “아이들이 있건 남편이 있건 상관없이 소리를 쳤다”는 수행기사의 주장과, 조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해당 기사에게 폭언하는 음성 파일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조 전 부사장측은 남편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