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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1등급

  • 입력 2019.02.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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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상급종합병원에 선정됐다.

매 1년 단위(5월-익월 4월)로 평가가 실시되는데 원대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2014년 평가 시행 이후 올까지 4년 동안, 연속 1등급 의료 기관에 선정됐다.

제4차 적정성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주진단 또는 제1부진단명으로 본원 외래이용 환자 대상 ▶폐기능검사시행률 ▶지속방문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비율이 환자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적절히 시행됐는지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된 기관은 371개 기관으로 나타나 3차 적정성 평가 대비 32개 기관이 늘어났고 4·5등급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351개로 3차 평가에 비해 106개 기관이 감소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와 폐에 이상이 발생, 숨이 차고 헐떡이는 호흡 곤란과 기침이나 가래 등이 동반되는 질병으로 폐기능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진료를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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