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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범상 기자

하남, 주간정책회의 통해 “시가 미래에 나아갈 방향 모색”

  • 입력 2019.02.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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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강연 및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 개최

 

[내외일보=경기] 김범상 기자 =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4일 주간정책회의에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및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연 강사로는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초빙해 실시했고,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조진웅 전자부품연구원 하남센터장이 회의에 참석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강연의 주제는 문명사회 조건-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주제로 실시했다.
 
정 회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가 급속히 현대화 되면서 잃어갔던 가치를 되살리고 우리 생명이 자연에 있음을 강조 하면서 나무심기, 소규모 협동농장 등 우리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하남시 구성원 모두가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하는 긍정적인 자세, 공적으로 부당한 일에는 비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좋은 공무원·좋은 시민이 돼 문명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규제혁신 테마과제 발굴을 위해 신산업을 소개하고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중앙정부의‘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에 발 맞춰 신산업 소개를 통해 지역의 혁신 성장 가능성을 찾고자 개최했다.
  
이날 조진웅 전자부품연구원 하남센터장은 스마트 시티의 방향성을 소개하고 신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웨어를 통한 케어 시스템 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타 국가 및 지자체 중 신산업 추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신산업의 기술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우리 시의 발전 원동력이 될 것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해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간정책회의에 명사 특강 및 규제혁신 회의 등을 통해 우리시가 나아가야할 미래 가능성을 계속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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