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민주당의원 33인은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의원의 이른바 '5.18 망언'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 했다.
성명서를 통해 망언을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의원들과 이를 수수 방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향한 강한 질책과 해당 의원들의 제명을 촉구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향해 진심어린 사과와 망언 3인에 대한 당 차원의 책임지는 행동을 촉구했다.
33인의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의원 일동은 또한 민주주의 수호차원에서 이번 사태의 책임자들의 국회에서의 퇴출을 위해 제 정당의 지방의회와 연대하여 공동행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