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성주를 사랑한다면 먹·자·쓰·놀에 동참해요'

  • 입력 2019.02.17 14:57
  • 댓글 0

성주군, 공직자 먹·자·쓰·놀 지역사랑 실천운동 전개

[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해 7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 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발전 원동력 확보를 위해 먹·자·쓰·놀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먹·자·쓰·놀이란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성주군 범군민 실천운동으로, 성주군은 먼저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부서별 먹·자·쓰·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먹·자·쓰·놀에 대한 운동취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4일 총무과는 먼저 저녁시간 기관·사회단체 등과 같이 어울려 관내식당을 이용해 먹·자·쓰·놀 활성화를 위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의에 참석한 성주군이장상록회장(이재동), 성주군외식업지부장(윤을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성주사랑을 실천해 줌으로써 앞으로 좋은 효과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우리 단체들도 먹·자·쓰·놀 운동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적극 동참할 뜻을 내비췄다.

김상규 총무과장은 “먹·자·쓰·놀 운동은 공직자만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체감도가 미비 할 수 있지만 기관·사회단체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인구증가와 지역관광활성 등 부가적인 효과가 뒤따라 올거라고 확신하며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먹·자·쓰·놀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