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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안춘순 기자

저비용 항공사 티웨이항공, "도쿄 4만원대 간다"

  • 입력 2019.02.18 11:07
  • 수정 2019.02.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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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국내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18일(오늘) 오전부터 특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일주일간 진행될 'tway travel week(ttw) 여행하울' 특가이벤트의 대상 노선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을 비롯해 △대구 △부산 △김포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월18일부터 3월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1만 6천 300원부터이며 국제선의 경우 △기타큐슈·사가·구마모토·오사카 4만 300원~ △도쿄 4만 5천300원~ △마카오 6만 2천500원~ △클락 7만 7천5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 6천660원~ △호찌민 8만 8천700원~ △괌 11만 6천 80원부터다.

2003년 5월 충청지역(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출범한 (주)충청항공이 모태인 티웨이항공은 현재 항공기 20대를 보유하고, 10개국 40여 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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