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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호남권세대융합창업캠퍼스' 창업기업 성과기여

  • 입력 2019.02.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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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매출 2,269백만원… 고용 56명 등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호남권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 △매출 22억6900만원 △수출 9500만원 △고용 56명 △투자 1천만원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세대융합창업캠퍼스’는 중소기업부에서 기술·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고경력 퇴직인력과 청년 아이디어, 기술을 매칭해 창업팀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전국 8개 주관기관을 선정·운영한다.

호남권 주관기관인 전북경진원은 17년(1차년도) 23개 기업, 18년 22개 기업을 선정해 소비자반응조사 43회, 교육 259회, 멘토링 147회, 해외시장진출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으며, 창업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영한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투자자와 12개 창업기업을 매칭해 투자멘토링과 IR데모데이 등 투자자 네트워킹을 운영해 창업기업 투자역량교육을 실시 결과 지원기업에 3억1천만원 외부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김광재 청장은 “이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숙련기술자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동시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간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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