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한문화외교사절단, 현충원 참배로 2019년 공식 업무 시작

  • 입력 2019.02.18 22:29
  • 댓글 0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대한민국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16,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019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발 및 구성된 각 부 문화외교관 100여명과 한문화진흥협회 임직원들은 국립 현충원을 찾았다.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정 단장은 방명록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문화외교로 세계에 알리겠습니다.”라고 적으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올해의 문화교류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기관인 한문화외교사절단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단체로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배려한 의전통역을 바탕으로 한 문화외교기획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국제행사를 주관하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8년 창립 후 지금까지 3천여명의 문화외교관을 배출하였다.

한문화외교사절단은 세계 각 국의 대통령, 총리, 장관 등 내빈 방한 시와 각국 국경일 행사와 같은 중요한 의전이 필요할 때 해당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문화외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