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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북익산·성당·망성·낭산농협 2~4명 입지예정자 거론 돼

  • 입력 2019.02.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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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 ‘여산농협’ 조합장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박성배(57) 현 조합장과 여산초등·여산중 동기동창인 정우창(57) 감사 맞대결로 ‘예측불허’ 선거현장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북익산농협·성당·망성·낭산농협 조합장 선거도 2-4명 입지예정자가 거론된다.

우선 ‘북익산농협’은 이리상고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차장 출신인 현 조합장 장복식(71)씨 재선 도전이 유력한데, 4년 전 조합장에 도전했던 군장대를 졸업하고 익산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명품 ‘수박 장인’에 지정된 손영석(58) 현 북익산농협 이사도 유력 입지예정자다.

‘성당농협’은 S전 조합장 사망으로 보궐선거에 당선돼 3선 조합장이나 3선 제한에 해당되지 않아 4선 도전이 유력시되는 윤남용(61) 씨에 벼농사를 하며 전 성당농협 이사인 김연준(51) 씨, 익산시농민회장을 지내고 벼농사와  소사육을 하는 허정천(59) 씨도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망성농협’은 망성농협 이사를 거쳐 재선에 성공한 현 이동호(65) 조합장 3선 도전이 유력시되며, 조두호(68) 전 조합장과 이민재(57) 전 망성농협 이사도 거론된다.

‘낭산농협’은 조성언(75) 현 조합장 3선 도전이 거론되며 농민회와 낭산면 폐기물대책위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적이 있거나 활동하는 김학림(53) 씨가 거론된다.

특히 낭산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김재일 씨 및 박종환(60) 전 낭산면 이장단협의회장도 거론돼 익산지역에서는 5명 출마예상자가 거론되는 서익산농협에 이어 최고 많은 입지예정자가 거론되는 지역농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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