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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창석 기자

합천군의회 3월 첫 번째 정례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3.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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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현안사업보고 청취

 

[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지난 4일 오전 정판용 부군수 및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첫 번째 정례간담회를 열고 3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가회, 임북지구 주민복지·생활복지 시설 조성사업 계획안」,「합천군 먹는 샘물 수원조사 및 시추」, 「도시가스공급사업 추진현황」등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앞서 9시부터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다음 회기인 제232회 임시회를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열기로 했으며, 주요 안건은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최정옥 의원이 발의한 「합천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등 14건이다.

석만진의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남부내륙철도 합천 역사(驛舍) 유치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합천 유치를 위해 군민 모두가 합심해 더 긴밀한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이며,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의지와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후손들에게는 애향심 고취와 합천사랑운동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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