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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서울지역 200호 돌파

  • 입력 2019.03.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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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씀씀이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
바른기업이 바른사회를 만듭니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경기 악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바로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들이다.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일정 금액을 우리 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병원, 한의원 및 세무사, 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200군데가 넘는 기업들은 사회로부터 받은 것들을 다시 사회에 돌려준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되는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중소기업형 사회공헌 문화가 정착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을 약정하면 된다. 참여 기업에는 대한적십자사 후원 기업임이 명시된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제공한다. 또, 법정기부금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에 따라 적십자 회원유공장도 수상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나눔에 참여하고 싶지만 실천할 방법을 찾지 못한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우연한 기회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접하고 선뜻 참여를 결정해 1년 이상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대표들의 캠페인 참여 소감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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