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박종하 기자

계룡시, 정규직 전환 공무직… 각 부서 업무 시작

  • 입력 2019.03.05 15:24
  • 댓글 0

정규직 전환 8개사업 12명 공무직 부서 배치 완료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계룡시는 지난 4일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채용시험에 합격한 공무직 12명을 각 부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상시지속성, 전문성 등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 정규직 전환대상 8개 사업(12명)을 결정했다.

전환대상 8개사업(12명)의 공무직 채용은 해당사업의 자격을 갖추고 시에서 9개월 이상 기간제근로자로 근로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한 제한경쟁방식으로 지난 2월 서류전형, 면접 등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이번에 채용된 공무직 12명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교육·전산코디네이터 ▲가족행복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아동복지교사 및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보건소 정신건강간호사로 각각 배치되어 3월 4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엄격한 절차를 거쳐 채용된 공무직들의 원활한 업무 추진 및 공직 생활 적응을 위해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이 업무 능력 및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