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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안춘순 기자

방용훈 부인 이미란 죽음의 진실 파헤친다.

  • 입력 2019.03.05 23:50
  • 댓글 7

 

[내외일보] 'MBC PD수첩’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미란 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한다.

2016년 9월 1일 새벽, 이미란 씨의 친정 오빠 이승철 씨는 이미란 씨로부터 생의 마지막을 예고하는 음성 메시지를 받는다 

해당 음성메시지 속 이미란씨는 "죄송해요. 어떻게든지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겁은 나는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요."라며 호소했다.

이와 함께 "남편이 없앨까 봐 보낸다"며 유서를 찍은 사진도 함께 전송됐다.

이에 이승철 씨는 곧장 실종신고를 했고, 이미란씨가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 곳은 방화대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갓길에 세워져 있던 차 안에눈 유서 7장이 발견됐다.

그의 시신은 다음 날 오전 11시께 가양대교 인근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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