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해외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슈(38)가 자신의 SNS에 휴양지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일자 슈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5일 슈는 자신의 SNS에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 중인 슈의 즐거운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 중인 슈가 휴양지에서의 사진을 올린 행동을 경솔하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슈는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올해 2월 선고 공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