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강삼남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5일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능주 전통시장에서 상인과 주민에게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했다.
군은 화순읍 내에서 주로 전개하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면 단위까지 확대해 군민의 안전문화 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 자율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주변에 위험이 의심되는 시설을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해 안전한 명품 화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