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지난3월2일 시즈오카 한인회는 요코하마총영사관 순회업무를 개시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에서 요코하마총영사관 순회업무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민원 업무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재일 한인의 여권신청 및 기간만료 갱신과 운전면허증, 출생신고서 결혼•이혼•사망신고서, 국적변경등 관련 업무를 통하여 현지 한인사회를 파악하는 이동식 민원업무가 주된 내용이다.
오전업무(10:30~12시)는 시즈오카현 시미즈의 한인회본부에서, 오후업무(1:30~3시)는 후지시에 있는 시즈오카현 후지회관에서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