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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병원 주요 보직자, 2019 워크숍

  • 입력 2019.03.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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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지난 6일 익산시 N웨딩홀 5층에서 보직자들이 참여한 2019 워크숍을 열었다.

병원 주요 보직자 80여명이 참석한 2019 워크숍에서 임용된 보직자에 개편된 조직과 소속별 부서장 소개, 비전 및 경영방침 등이 소개됐다.

윤권하 병원장은 워크숍 목적을 강조하며 장차 의료계 변화와 발전이 심화되면 병원 지향점과 혁신되는 현실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 미래방향을 제시하며 향후 의료계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경험기반, 공급자 중심이 환자 중심으로, 사이버 공간 중심으로 변화돼 간다며 본원이 중소도시에 있지만 대한민국 탑텐(TOP10) 병원에 자리할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며 비전을 설명했다.

실천방안으로 특성화 진료를 통한 중증 외상 및 혁신형 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 고도화, 다학제진료, 진료지원부서 고도화, 양·한방통합암센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 시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스마트 플랫폼 헬스케어 시스템을 완비하고 글로벌 명문병원으로 도약하는 이노베이션을 갖추어 제생의세濟生醫世 초심으로 인류건강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는 것이 경영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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